아이가 아침을 거르면 위에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한 끼만 굶어도 속이 쓰린 사람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의도 아무리 신품이라지만 자꾸 끼니를 걸러서 혹사하면 탈이 날 수 있습니다. 또 우리 몸의 호르몬 가운데 부신 피질 호르몬은 밥을 먹어야 분비가 잘 되는데 끼니를 거르면 호르몬의 분비가 불규칙해져 인체의 리듬이 흔들리게 됩니다.
아침을 먹는 것은 가정 교육 면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핵가족이라 아이들이 집에서 어른들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기 마련입니다. 엄마 아빠가 바쁘기 때문에 저녁 식사를 같이 할 수 없는 집도 많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식구들이 모두 모여 식사하면 같이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식사 예절도 배울 수 있습니다. 간혹 식당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는 집에서 식사 예절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식사 예절은 부모가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에게는 사랑을 충분히 주는 것만큼이나 예절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는 생활을 규칙적으로 한다는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아침 식사는 아이들에게 끼니를 때우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는 것은 하루의 생활 자체를 불규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른과 달라서 불규칙한 생활 속에서 바른 생활을 찾아내기가 매우 힘듭니다.
돌 아기, 이런 것들 먹여도 되나요?
제일 피해야 할 음식은 김치, 된장, 굴비 같은 맵고 짠 음식입니다. 짜게 먹으면 어른이 되어서 고혈압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아기들에게 껌은 주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엄마가 껌을 즐겨 씹으면 아기가 호기심에 달라고 하는데, 이때 한두 번 주다 보면 습관이 생겨 아기가 껌을 즐겨 찾게 됩니다. 그러나 이 월령의 아기는 껌을 씹지 않고 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키든 씹든 아기에게 껌은 주지 않도록 합시다. 여러 가지 면에서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같은 찬 음식은 조금씩 주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많이 먹이면 소화기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 단 음식을 먹으면 아기가 이유식을 잘하지 못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큰 다음에 주는 것이 좋고, 산에서 더운 약수를 아기에게 먹일 때는 반드시 끓였다 식혀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제는 엄마가 꼭 원한다면 먹여도 좋지만 반드시 먹여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비타민 C가 많다고 귤껍질을 달여 먹이는 엄마도 있습니다. 요즘 귤껍질에는 농약이 많아서 오히려 좋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견과류라 부르는 땅콩, 호도, 잣 등은 먹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를 먹다가 사레가 들려 호흡기로 들어가면 정말 위험합니다. 이런 아기들이 드물지 않다고 안심하지 마세요. 특히 땅콩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폭발물처럼 취급하는 위험한 음식입니다. 그리고 보약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보약을 먹는다고 무조건 몸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생수, 먹여도 될까?
어린 아기들에게는 어떤 물이든 끓였다 식혀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생수가 좋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먹이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전에 신문에는 상당수의 생수 품질을 믿을 수 없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사실 생수가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끓인 물을 먹이는 것이 생수를 먹이는 것보다 더 안전합니다. 물론 제대로 만든 깨끗한 물이라면 못 먹일 이유가 없지만 그대로 먹이는 것보다는 끓인 물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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